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우(메트로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개요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검은 물' 챕터에서 처음 등장하며, [[새우]]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생물종이 새우인 것은 결코 아니며, 어부의 말에 따르면 원종이 되는 생물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생김새 자체는 [[쏙]]과 비슷하다] 수상생물이어서 반드시 물이 있는 곳에서만 등장하지만, [[게]]처럼 물 밖에 단시간 행동이 가능한지 물 밖으로 기어 나오기도 한다. 메트로 2033 리덕스에서도 등장한다. 깊은 물가 근처에 가면 튀어나와서 꼬리로 한 대 치고 다시 잠수해버린다... [[베니스]]는 [[트레티야콥스카야]]역, [[노보쿠즈네츠카야]]역의 별명인데, 이 두 역은 물에 침수되는 바람에 말 그대로 수상도시가 되어버렸다. 덕분에 철로를 통한 교통수단이 막혀버리는 저주와 함께 풍부한 어획이라는 축복을 받았는데,[* 배경이 배경인지라 멀쩡해 보이는 물고기들 중에서도 잘 보면 돌연변이 붕어도 있다.] 베니스의 어부들은 새우를 잡아 '''식용으로도 쓴다.''' 비린내가 독하지만 맛있으며 맥주와 궁합이 좋다고 한다. 베니스 나루터에는 자기 키보다 큰 암컷 새우를 매달아 손질하는 노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메트로: 엑소더스]]의 볼가강 유역에서도 실컷 볼 수 있다. 새우라기 보단 벌레와 비슷했던 전작의 모델링과 달리 훨씬 더 [[새우]]나 [[가재]]같은 갑각류에 가깝게 바뀌었다. 전작만큼 비중이 크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선 스크립트로 한 두 번 조우하고 끝나는 전작보다 크다] 쪽배를 타고 노를 저을 때 공격하는 암컷 새우나 강안에 인접해 있을 때 갑작스레 습격해오는 수컷 새우들이 성가시긴 전작과 마찬가지. 숲의 아이들은 '아쿠아'라고 부른다. 메트로 세계관의 돌연변이들이 대부분 그렇듯 무조건 적대적이지만은 않아서, 이따금 아르티옴이 가까이 있어도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고 곁에서 관심 끌으면 '''얄짤없이 선빵 때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